건대맛집은 ‘건대고기’, 성수·군자·자양동 광진구 맛집으로 자리매김…

2019-10-24     한맑음 기자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2호선 건대입구역은 대학가, 오피스 상권이 많아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편이다. 역세권에서 인기를 끄는 곳은 바로 고깃집인데 건대입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건대고기는’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밝은 조명이 눈에 띄는데 실내의 조명을 밝게 하여 고기의 질과 색 선명도를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청결도까지 가늠할 수 있다.

건대고기는 동물복지 농장인 ‘성지농장의 고기’ 및 ‘친환경 고기’를 사용하는데 동물복지 농장이란 동물의 5대 자유를 보장하며 항생제를 전혀 투여하지 않고 자연 면역력 강화로 건강하게 자란 돼지이다.

건대고기는 식재료가 맛있으면 그냥 맛있다를 모토로 삼아 밑반찬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쌀도 일반적인 쌀이 아닌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연천의 ‘백학 참쌀’을 사용해 소비자의 맛과 건강을 생각한다.

이렇듯 좋은 식재료와 맛으로 승부해 빠르게 입소문을 탄 건대 고기는 자양동 건대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까지 오픈 기념 테이블 기준 음료수 한 개씩 서비스로 나가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파격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건대고기의 주차의 경우 본점에 주차 5대, 공영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며, 건대역 5번출구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