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협, 낙과배 잼 전달

2020-09-27     정세홍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지난 25일 낙과배로 만든 배잼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배잼은 연이은 태풍피해로 어려움이 큰 배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울산항만공사가 후원했다. 협의회와 항만공사 임직원들은 태풍피해가 큰 배과수농가의 배를 구입, 지역 사회적기업과 함께 배잼을 만들었다. 만든 배잼은 울산지역 4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