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생활문화센터 회원들, 천연염색-생활소품展 마련

2020-09-28     석현주 기자
중구생활문화센터는 29일과 10월4일 양일간 숲 동아리의 ‘천연염색-생활소품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연염색­생활소품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그림 숲 동아리 전체 2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추진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들 회원들이 함께 천연염색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생활소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참여자 김미라씨는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천연염색으로 만든 다양한 생활소품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전시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