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초, 현관·본관 테라스 ‘소통공간으로’
2020-10-12 차형석 기자
울산초는 113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로 중앙현관이 학교역사박물관과 실내화단으로 채워져 있어 복잡해 보이고 낡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다.
새로운 공간의 변신을 위해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했다. 특히 놀이 테라스에 그려져 있는 벽화는 학부모 자치회 임원들과 울산미협 화가의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