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딩박람회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 각종 혜택 전해
결혼박람회는 예비부부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웨딩업계에서 시행 중인 행사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특전들을 부여해 결혼식 준비에 있어 필수적인 행사로 여겨지고 있는데, 그 중 울산웨딩박람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웨딩박람회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웨딩플래너가 상주해 상세한 비교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부부들이 예산에 따라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무료상담으로 진행된다.
또한, 스드메 정보를 비롯해 웨딩홀 머큐어앰배서드호텔, JW컨벤션 등 예식장에 대한 정보들도 모두 얻을 수 있다. 상주 중인 웨딩플래너는 다년 간의 경력을 보유하였으며, 모든 상담은 예비부부들의 예산에 맞게 무료상담으로 진행된다.
웨딩스튜디오에는 아우라스튜디오, 블랑드윈느스튜디오 등 유명스튜디오들이 대거 참여한다. 웨딩드레스 ‘로브블랑쉬’, '아뜰리에레이'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는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박람회 관계자는 "웨딩촬영 본식스냅업체로는 유앤스냅, 더빈픽쳐스 등 다양하며 인지도 있는 웨딩촬영 및 웨딩스냅 업체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맞춤정장 ‘루이테일러’ 등 다양한 전문 업체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결혼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각 업체와 계약(하우스웨딩, 한복, 웨딩홀, 여행, 예복, 등)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거품을 뺀 파격적인 할인 및 계약사은품으로 지원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