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무 울산전문건설협회장 연임

2020-10-14     김창식
(주)이영토건 김홍무 대표이사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김홍무)는 14일 동천컨벤션에서 재적 대표회원 90명 중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단일후보로 출마한 김홍무 후보를 만장일치 추대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주)동신건업 이상철 대표이사와 (주)정민건설 김정수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회장, 감사 등은 오는 11월1일부터 2023년 10월31까지 3년의 임기동안 대한전문건설협회 및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김홍무 당선인은 소견발표를 통해 △투명하고 열린 경영으로 회원사에게 신뢰받는 협회 △4차 산업과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는 넥스트 전문건설기초 구축 △회원사 수주물량 확보 및 권익보호 등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장으로서 회원사와 소통하고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