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술개발·보급 목적, 울산ICT 협동조합 창립총회

2020-10-14     이우사 기자
울산아이씨티(ICT) 협동조합(이사장 우길호)은 14일 조합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합 사무실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가졌다.

ICT 협동조합은 울산지역 15개 ICT기업들이 모여 설립한 조합으로, ‘ICT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조’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ICT 협동조합은 지역 중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위한 ICT기술개발과 보급을 설립목적으로 설정했다. 3대 추진 목표로는 △조합사 간 협업을 통한 개별 조합사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리빙랩)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역할 정립 △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지원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2020~2021년도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지역사회혁신을 위한 ICT기술과 조합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