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운영 자율성을”, 이채익 의원 국감에서 주장
2019-10-24 이왕수 기자
이 의원은 “새마을금고는 조합원들이 자체적으로 자산을 조성해 운영하는 서민금융의 대표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일부 이사장들의 일탈로 새마을금고의 이미지가 손실을 입었지만 대부분의 지역 금고는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며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새마을금고는 낭비성·전시성이 지나치거나 국민정서에 어긋나는 불합리한 방식이 아니라면 운영에 자율성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