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까지 촉촉하게, 발 건조함 잡는 독일 발보습제 ‘알프레산’

2019-10-25     한맑음 기자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최근 아침 저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각질, 굳은살 등 트러블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건조함으로 생기는 발뒤꿈치 각질과 같은 트러블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발각질이 굳어져 굳은살로 변하게 되고 굳은살이 갈라져 피가 나거나 통증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런 트러블의 주 원인은 바로 건조함이다. 이런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발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프레산이 출시한 발보습제  중 하나인 복숭아향 풋크림은 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발 피부탄력 및 장벽을 강화시켜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크림을 적당량(밤톨크기) 짜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 발뒤꿈치까지 마사지 하듯 펴발라주면 된다. 복숭아향이 특징으로 제품 사용 시 은은한 향을 맡을 수 있다.

알프레산 풋크림은 일반 크림타입의 기존 풋케어 제품들과 달리 <폼크림>타입이 특징으로 타 제품들에 비해 유분기가 없어 발림성이 좋고 흡수가 빨라 옷이나 양말 등 바로 착용이 가능하며 유분기로 인한 불쾌감이 적어 발가락 사이에서도 불쾌감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알프레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발각질, 굳은살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건강한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풋케어 같은 헬스케어 제품들이 선호 받고 있다” 며 “3번 폼크림의 경우 SBS E채널의 한 뷰티프로그램에서 요가강사가 7일간 체험하며 효과적인 풋케어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고 말했다.

알프레산은 복숭아향 풋크림 외에도 뿌려서 발냄새를 없애는 풋데오드란트, 신발속 냄새를 제거하는 슈데오드란트, 상큼한 복숭아향의 발샴푸, 뿌리는 손발톱영양제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풋케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알프레산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판매 및 이벤트 정보는 알프레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