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밑반찬 전달

2020-10-19     정세홍

울산 남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원숙·우종석)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업은 지역주민들과 착한가게의 후원으로 조성된 선암동 나눔천사 기금 지원 지역특화사업으로 12월까지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3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