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출범…정갑윤 전 의원 공동회장

2020-10-22     이왕수 기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원혜영 전 국회의원이 공동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가 지난 21일 서울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국내 지식재산(IP) 관련 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IP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한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생태계의 활성화 △정부와 민간의 융·복합적 가교를 통한 현장 제일주의 실현 △지식재산 관련 200여 단체 및 500만 지식재산인의 협력과 발전 견인 등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할 계획이다.

정갑윤 공동회장은 “지식재산 단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과학기술 융·복합을 통해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