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이 지난 26일 태화강둔치에서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2019 마음이따뜻한남구 복지박람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분야 52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손마사지, 건강지압안마, 네일아트, 치매선별검사, 테이핑요법, 점핑클레이 등 전문봉사단 체험과 함께 타로와 보드게임 등 50여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별이야기 사진 전시, 복지상식 OX퀴즈, 반구대암각화 포토존, 어린이 놀이기구 등도 운영됐다. 김봉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