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소기업 100개사 선정 울산 부국산업·에코캡 포함돼

2020-10-28     이우사 기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은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를 달성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개사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은 세계 가치사슬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한 소·부·장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54개사를 1차 선정한 데 이어 올해 2차로 46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울산지역에서는 1차에 부국산업 (대표 김수인), 2차에 에코캡(대표 최영천) 등 총 2곳이 선정됐다. 두기업 모두 자동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