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울산교동관리소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2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가져
2020-11-02 임규동 기자
주택관리공단 울산교동관리소(소장 박대성)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미연)은 2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 아파트 입주민의 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거복지프로그램 추진기반 구축과 입주민 교육 및 프로그램 교류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박대성 관리소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임대단지를 만들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입주민을 위해 서로가 노력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