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희망 ON AIR, 경상일보TV서 6일까지 진행
청년 멘토 초청 강의 마련에
내일 비대면 면접대회도 열려
2020-11-02 이우사 기자
이번 행사는 유튜브 경상일보TV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청년이 살아야, 울산이 산다!’를 주제로 △청년멘토강좌 △청년창업탐방 △청년PT 면접대회 등이 진행된다.
청년멘토강좌는 실질적인 청년 멘토를 초청해 온라인 창업과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총 10개 콘텐츠로 진행되며 강사진으로는 충TV 김선태 충주시 공무원, 크리스옴므 이태인 청년의류창업가, 유튜버 진용진, 제시의 쇼터뷰 김한진 유튜브PD 등이 참여한다.
청년창업탐방에서는 울산의 청년창업기업 10곳을 집중 조명한다.
피규어 제작 복정민 가우리 대표, 웨딩 한세은 살롱드메이 대표, 컴퓨터 프로그래밍 김지인 팀솔루션 대표, 배빵 특허품 이수아 소월당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기업 대표들이 직접 기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청년PT 면접대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전PT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면접대회는 오는 4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은 전문 프리젠터로부터 발표스킬 코칭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