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경상일보 등 청와대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
2019-10-27 김두수 기자
이번 행사에는 내외신을 포함해 총 24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고,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도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동석했다. 문 대통령은 헤드테이블을 포함해 총 24개 테이블을 돌며 기자단과 일일이 악수한 뒤 그룹별로 기념촬영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기자단을 자주 만나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일정에 허덕여 그런 계기를 놓쳐 아쉽다”며 “이 자리를 자주 만나지 못한데 대한 보상으로 여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