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구영중 교사, 자유학기 부문 장관상

2020-11-10     차형석 기자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교육부 주최 ‘제5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구영중학교 이성진 교사의 실천사례가 ‘자유학기 활동’ 부문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연구대회에는 지난해 교육현장에서 자유학기 수업활동을 실제 담당한 100명의 교원들이 교과수업개선, 자유학기활동,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3개 분과별로 참여했다. 이 교사는 자유학기 활동 분과에서 전국 45편의 우수 사례중 4위 안에 들어 교육부장관 표창과 부상을 받게 됐다.

수상작은 에듀넷 티-클리어 탑재 및 구영중학교 주관 온라인 수업콘서트 자료로 관내 전 중학교에 공유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