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양씨 새책 ‘365일, 씨부리지마라’ 펴내
매일 읽는 짧은 에세이 모음집
오늘 남구청서 출판기념회
2019-10-28 홍영진 기자
저자는 삶에 지친 영혼에게 1년 365일 매일 한마디씩 위로의 말을 건넨다. 단순하면서도 간결한 한마디로 지친 현대인에 힘을 실어주는 짧은 글 에세이 모음집이다.
일상을 소중하게 돌아보게 해주는 마법같은 문장들이 들어있다. 1년 동안 감사일기를 통해 느낀 긍정적인 변화를 친근하고 흡입력있게 전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29일 오후 5시 울산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