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법률사무소 이혼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YK황혼이혼전문센터’ 발족

2019-10-29     한맑음 기자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YK 법률사무소 이혼상속센터가 별도의 황혼이혼, 졸혼 사건만을 담당하는 YK 황혼이혼 센터를 발족했다. 강경훈 대표 변호사(이혼전문변호사)를 필두로 개소한 YK 황혼이혼 센터는 총 5명의 이혼, 가사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되어 황혼이혼의 재산분할, 상속, 세금, 연금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YK 황혼이혼센터의 구성 변호사들이 수년간 직접 다루고 체득한 가사, 이혼사건 실무 노하우는 이번 황혼이혼 센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량이다.

YK 황혼이혼 센터는 2019 대한 변호사협회 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조인선 가사 전문 변호사, 전)대한 변호사협회 대의원 출신이며 가족법 학회 정회원 김신혜 이혼전문 변호사, 서울지방 변호사협회 이사 김진미 가사 전문 변호사와 현 KNS 뉴스통신법률자문 위원 장예준 가사전문변호사 들이 함께 팀을 이루었다. 특히 김신혜 이혼전문 변호사와 장예준 가사 전문 변호사는 형사 전문 변호사 자격도 함께 갖추고 있어 황혼이혼 과정에서 파생되어 생기는 형사사건에 더욱 전문성 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YK법률사무소 강경훈 대표 변호사는 “황혼이혼을 전담으로 담당하는 전문센터가 설립되는 만큼 의뢰인과 전문 변호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철저한 사건관리와 의뢰인의 신뢰,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YK 황혼이혼센터는 가사, 이혼사건 3000건 이상을 몸소 직접 담당한 가사, 이혼전문 변호사들이 상담 단계에서부터 의뢰인과 소통하며 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대응, 대처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소송 종결까지 전담팀으로 함께 조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