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벨, 순비기나무 추출물 포함한 숙면팩 출시

2019-10-29     한맑음 기자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라코스벨이 순비기나무의 성분을 포함한 숙면팩 '라코스벨 딥슬립 데일리 셀 솔루션'(이하 숙면팩)을 출시했다.

숙면팩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순비기나무 성분을 주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제주도에서는 순비기나무에 눈을 맑게 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믿어 민간요법에 활용하기도 한다. 라코스벨은 다년간의 연구로 순비기나무 추출물 외에도 식물에센셜을 추출, 특허 받은 기술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숙면팩은 유해환경에 노출돼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심적 안정을 주어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피부에 부족한 영향을 제공, 촉촉함과 생기를 유지해 피부결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포함된 성분은 모두 자연에서 온 식물 에센셜 성분이기에 안전하다.

바른 이후 떼어내는 식이 아니라 얼굴에 바르고 흡수시키는 방식이어서 슬리핑팩으로 활용도가 높다. 또 숙면팩에는 미백 성분이 포함되어 환한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리프팅팩도 겸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피부의 탄력도를 잡는 데 도움을 주어 '탱탱이팩'이라는 별명도 있다.

수면팩을 사용할 때는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적당량을 짜내 실리콘 부위로 얼굴이나 목 등 사용 부위에 고르게 펴 발라 준다. 마지막으로 바른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흡수시킨 후 씻어내지 않은 채로 숙면을 취하면 된다. 사용 후에는 어플리케이터를 닫아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수면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코스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