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2020-11-20     이왕수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19일 의회에서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과 오는 12월 창립을 앞두고 있는 울산낭송예술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낭송이 하나의 예술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낭송예술의 일반화·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의원은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낭송예술이 대중화되고 예술의 한 장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