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온산공단협회, 김기대 총경에 감사패
2019-10-29 김준호
앞서 울산경찰은 울산시와 함께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역 주요 물류수송로 교통신호 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벌였다.
이에 따른 효과 분석 결과 도심권역의 경우 신호위반 사고가 개선사업 전 12건에서 7건(41.6% 감소)으로 줄었고, 물류비는 255억원(운행절감 77억원+시간절감 168억원+환경절감 10억원) 절감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온산공단협회 측은 “울산경찰청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주요 물류수송로 차량 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출·퇴근 근로자와 물류수송 운전자의 만족도가 높아 감사의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