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캐닝 형상검사 기술로 동서발전, 국제발명전 금상

2020-12-06     이형중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발전소 부품 3D 스캐닝 형상검사 기술’로 금상을 수상(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24개국이 참가해 464점을 출품했다. 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기술 전담 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이 개발한 발전소 부품 3D 스캐닝 형상검사 기술을 출품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3D스캐너 상용기술을 응용한 비접촉식 검사 기술이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