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자리에 나온 지극히…’ 청년작가 임세현 유튜브 전시
2020-12-07 홍영진 기자
울산청년작가 임세현이 ‘공적인 자리에 나온 지극히 사적인 인간’ 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유튜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임 작가는 지난 가을 장생포 1986 마을기록관에서 오프라인 개인전을 가졌다. 좀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전시과정을 영상으로 편집 해 온라인 상에서 관객과의 소통을 추진하게 된 이유다. 그에게 집(공간)은 불완전한 곳이자 불안감이 내재된 곳으로 “집을 매개로 장소, 기억, 관계라는 키워드를 접목해 보았다”고 말했다.
울산문화재단 생애처음 청년예술지원사업 일환. 홍영진기자
*전시영상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E6t2k_abCBo&lc=Ugz6IRgn07d5xuLT2UB4AaA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