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창작예술협, 16~20일...‘秀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020-12-13 홍영진 기자
수미술대전은 보타니컬아트, 수채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민화, 현대미술 부문으로 구성돼 해마다 전국단위로 추진하는 미술공모전이다.
전시장에는 대상을 받은 정정윤 씨의 ‘기나긴 여정’을 비롯해 최우수상 장보민 씨의 ‘콩’, 우수상 김은정 씨의 ‘radish’·조경회 씨의 ‘아티초크’·황인영 씨의 ‘secret’ 등 다수의 작품이 소개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한국현대창작예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전도 함께 마련된다.
‘울산 고래의 꿈을 찾아서…춤추는 고래’ 주제 아래 전국에서 활동하는 협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