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 ‘구노포차’, 불경기 속에서도 높은 수익성으로 가맹점 빠르게 늘어

2019-10-30     한맑음 기자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호프집창업과 이자카야창업은 외식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1인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불황의 영향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지고 혼술 문화가 확대된 최근에는 술집 창업을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10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실내 포장마차창업 브랜드 ‘구노포차’는 대내외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롱런하며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9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구노포차는 최근 하복대점과 연수구청점, 영남대점, 아양점, 서정리역점, 고척전, 무전점, 고잔점 등이 연달아 오픈하면서 전국 40여 개 매장에서 평균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실제 테이블 9개 규모의 20평 소형 매장에서 5천만 원의 월 매출을 기록했으며, 업종변경창업을 진행한 매장의 경우 일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는 소규모창업아이템 성공사례를 확보해 창업 전문가와 예비 창업자, 자영업자의 시선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창업 전문가들은 구노포차가 롱런할 수 있는 세 가지 이유에 주목하며 요즘뜨는사업아이템의 정석이라 평가하고 있다.

◈ 차별화된 요리와 전략적인 메뉴 구성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 요즘뜨는체인점 구노포차는 대표 메뉴인 ‘샤브자박갈비’와 ‘피자닭스’를 비롯한 모든 메뉴를 30년 경력의 호텔 셰프와 유명 한식 조리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개발해 화려한 비주얼과 우수한 맛, 푸짐한 양, 트렌디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트렌드에 따라 식사와 술을 겸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메뉴를 구성해, 테이블 당 객단가 및 고객 만족도, 수익성 향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 10년간 구축한 탄탄한 시스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존속연수가 평균 2~3년에 불과함에도 구노포차는 안정적인 물류 및 운영 시스템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망프렌차이즈 브랜드로 인정받아 왔다. 여기에는 모든 메뉴를 하나의 팩 형태로 매장에 배송해 초보자도 5분 이내에 퀄리티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원팩 시스템'이라는 키 포인트가 존재한다. 또한, 주방과 카운터를 통일한 일체형 주방과 최적화된 효율적인 매장 동선 설계를 적용해 인건비와 운영에 대한 부담이 없는 1인창업아이템이자 여자소자본창업, 주부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 업계 최저 창업 비용에 업계 최초 매출 보장제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 구노포차는 현재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종전환창업 시 가맹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창업자나 타 업종 변경 희망자의 경우에도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업계 평균 대비 30% 이상 낮은 금액에 창업할 수 있으며,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창업 자금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가맹점주에게는 7천만 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업계 최초로 가맹점의 매출을 5억 원 보장하는 매출 보장제도를 도입해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액창업아이템 구노포차는 불경기와 트렌드의 영향 없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영되고 있다.”며 “실제 본인자본 0원으로 창업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보장제도를 시행한 후 아직까지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한 매장은 단 한 곳도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