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박물관 ‘메리 암각화’, 31일까지 야외전시·체험활동
2020-12-14 석현주 기자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연말연시 암각화 박물관을 방문해 빛의 축제를 즐기고, 관련 특별전도 관람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전리 암각화는 1970년 12월24일, 대곡리 암각화는 이듬해 1971년 12월25일에 발견됐다. 현재 암각화박물관은 천전리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천전리 암각화’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