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이웃돕기 성금...울주군에 5억원 전달

2020-12-15     정세홍
대한유화(주)(대표이사 사장 정영태)는 15일 울주군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울주군 이웃돕기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유화(주)는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노인과 아동, 다문화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연말부터 울주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매년 고액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윤주원 대한유화(주) 온산공장장은 “올해도 울주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울주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