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공장장협의회, 이도희 과장에 감사패
2020-12-16 차형석 기자
지난해 전남 여수산업단지에서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이 적발된 이후, 전국의 측정대행업체들이 무더기로 영업정지 당했다. 특히 울산은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거나 포기하는 문제가 발생해 사업장에서는 대기환경보전법 준수 의무에 대해 혼란이 발생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이 과장은 올해 2월초 ‘대기 분야 자가측정 관련 기업간담회’를 통해 측정대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장과 측정대행업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