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재단, 5천만원 상당 성탄선물 전달
2020-12-17 정세홍
선물세트는 50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와 어린이유산균으로 지역 내 아동시설과 장애아동시설 80곳을 통해 2006명의 아동·장애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고향인 울산지역의 발전과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싶다는 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뜻에 따라 2009년 12월에 설립됐다. ‘고향사랑, 이웃사랑’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 관련 시설과 단체 지원, 문화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