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 ‘동구를 담다’ 출간, 지역 변화상 사진다큐로 기록

2020-12-23     홍영진 기자

울산 동구청이 동구지역의 다양한 면면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기록한 <동구를 담다> 8번째 사진집을 발간했다.

울산 동구청은 2012년부터 해마다 다큐멘터리 사진집을 출간했다. 주민들의 일상과 도심, 자연에 의미를 부여하고 렌즈에 담아내어 동구의 변화과정을 기록하고 시각예술로 승화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번 책자는 ‘동구에서 놀자’라는 제목아래 ‘해양관광도시’ ‘힐링도시’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로 구성된다. 수록된 사진은 모두 100점. 봄부터 겨울까지 동구의 자연과 축제풍경, 시설과 문화재 및 유적지 등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