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연합향우회, 코로나 극복 500만원 기부 2020-12-28 김현주 재울산연합향우회(회장 박도문)는 28일 울산시청에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감염병예방키트와 비상식량세트 제작을 비롯한 태풍·지진 등 각종 재난시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구호물품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