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손 데우는 곁불처럼 따스운 한해를… 2021-01-03 김경우 기자 새해들어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3일 울주군의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이 장작불을 쬐며 몸을 녹이고 있다. 기상대는 이번주 북극발 강력한 한파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