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울산점, 온수매트 5개 기부 2021-01-06 차형석 기자 이마트 울산점(지점장 김광석)은 6일 남구 삼산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온수매트 5개(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온수매트는 이마트 울산점에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매장에서 사랑의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 120만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으로 마련했다.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 받은 온수매트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사회적 고립가구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