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올해 전시 확정, 첫 기획전 ‘부산…’ 3월 막올라
2021-01-18 홍영진 기자
올해 전시 방향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변화된 미술과 미술관 역할을 고민하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첫 기획전은 3월31일 개막하는 ‘부산, 형상미술’ 전이다. 1980년대 부산 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형상미술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4월에는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미술과 미술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이토록 아름다운’ 전이 관객을 맞는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