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3020만원 초록우산에 전달
2021-01-21 김현주
후원금은 대한유화(주) 임직원들이 2020년 1년 동안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된 것이며,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주거비로 지원된다.
대한유화(주) 공양일 상무는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울산지역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