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편집숍 ‘진지한 페어트레이드’ 문열어

2021-01-21     김창식
울산 남구에 공정무역 편집숍 ‘진지한 페어트레이드’가 문을 열었다.

‘진지한 페어트레이드’는 ‘공정무역, 다함께 행복한세상’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지한 페어트레이드는 공정, 존중, 연대, 협력, 공동체성을 도시와 마을 문화로 정착 시키기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 실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함께하는 기업은 찬솔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아홉산숲, 사회적 경제 숲담다와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정무역은 대화, 투명성, 존중에 기반해 국제무역에서 보다 평등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는 거래 기반의 파트너십이다.

울산은 ‘진지한 페어트레이드’ 개소를 시작으로 공정무역 활동을 시작했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