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세종보 등 철거 자연회복 근거 제시를”
2021-01-21 이왕수 기자
이 의원은 “더 큰 문제는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보 철거 결정만 하고 구체적 시기와 이행 방법 등에 대해선 지역 여건을 고려하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라며 “한마디로 ‘결정은 내가 할게, 책임은 누가 질래’식의 비겁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국민 혈세 5000여억이 투입된 세종보·죽산보·공주보는 해체 비용만 800여억에 달한다고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