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지갤러리, 2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한달 동안 '향토작가 한마당 큰 잔치 시화전'개최
2021-02-01 임규동 기자
울산남구 삼호동 소재 명지갤러리(관장 김광련)는 2일 부터 3월 2일까지 한달 동안 '향토작가 한마당 큰 잔치 시화전'을 연다.
참여작가로 울산문협회장인 권영해 시인, 지역 원로 문화예술인인 김성춘 시인, 박종해시인, 구광렬시인을 비롯한 울산에서 활동하는 향토작가 23명이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명지갤러리는 향토작가에게는 작품을 발표하는 장을 만들어 주고 지역주민에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책 읽기ㆍ영화감상ㆍ 시 낭독을 할 수있는 문턱이 낮은 복합 문화공간이다. 또한 울산에서 처음 시도 하는 문학갤러리로 알려져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