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울본부장에 탁양삼씨

2021-02-02     최창환
울산시는 신임 서울본부장(4급 상당, 개방형직위)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탁양삼(50·사진)씨를 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장 직위는 중앙부처 주요정책 협의, 지역현안 사업 관련 대외협력 및 국가예산 확보 지원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외부에서 공개모집 채용됐다.

탁 신임 서울본부장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2001년 4월 국회의원 비서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2003년 3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국회의원 보좌관(4급 상당)을 역임했다. 최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