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전시해설 인력지원사업 선정

전시공간 해설사 1명 배치 예정

2021-02-02     홍영진 기자
(재)울주문화재단이 정부지원 ‘2021 전시해설 인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시해설 인력지원사업은 미술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10개월 간(3~12월) 전시해설사(1명)를 고용해 현장에 배치할 수 있다.

이에 울주문화재단은 미술 전공 졸업생과 미술작가, 미술 해설 경력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뒤 재단이 운영하는 전시공간에 해설사 1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채용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