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울산 중구지회장에 최현만씨

2021-02-03     정세홍
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는 제8대 회장에 최현만(70)씨가 선출돼 4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최현만 신임회장은 울산공고를 졸업했고 제2기와 제3기 중구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전 학성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전 학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지냈다.

최현만 신임회장은 “중구지회 관할 경로당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중구 지역 경로당들이 전국 최고의 경로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