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PG선 등 5척 2600억 규모 수주
2021-02-03 이형중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LPG운반선과 PC선을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적극적 영업활동을 통해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19년 이후 발주된 중형 LPG선 22척 가운데 95%인 21척을 수주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