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지혜롭게 지키는 모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2021-02-04     정세홍
울산을 지혜롭게 지키는 모임(울지회·회장 박도문)은 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지회는 지난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울산적십자에 전달한 바 있다. 올해도 울지회는 성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가구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