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울주군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

2021-02-07     이왕수 기자
서범수(울산울주) 국회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울주군 상북우시장, 언양장, 덕하장 등 전통시장 3곳을 잇따라 찾아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서 의원은 이날 상인에 이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만나 장바구니 물가 급등에 따른 어려움도 청취했다.

서범수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명절 특수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고, 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며 “코로나 간접 피해에 대해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힘을 쏟는 한편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