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생 접근·편의성 고려하면 현재 부지 적합”
제3공립 특수학교 부지 선정 관련
시교육청, 김종섭 시의원 질문 답변
이중창 설치 등 소음피해 총력 강조
2021-02-17 이왕수 기자
시교육청은 특히 제3공립 특수학교 예정 부지 인근에 자동차학원과 골프연습장이 있지만 인접한 태화중학교에선 이들 업체로 인한 소음 문제가 없다”며 “제3공립 특수학교 설계 시 소음방지를 위한 이중창 등을 설치하는 등 소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토지 확보 과정에서 동일 지번이면서도 일부분만 편입돼 토지 소유자들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매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