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적십자 나눔성금 3000만원

2021-02-21     정세홍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회장 김정기)은 지난 19일 울산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4월 오픈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ACCOR 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4~지상 11층 건물에 총 131실의 오션뷰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연회장, 스파, 피트니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기 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달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드리는데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