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작은갤러리 문 열어

2021-03-16     홍영진 기자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홍경숙) 1층에 ‘웅촌면 작은갤러리’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첫 전시는 웅촌예술인협회(회장 문성권)의 작품전으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회화, 서각, 도자기,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으로 웅촌면에 살면서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작품들로만 구성됐다.

홍경숙 웅촌면장은 “지속적으로 작품을 교체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