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상 졸업생 5명, 삼성전자 DS부문 합격

22일부터 정직원 근무

2021-03-17     차형석 기자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용희)는 올해 1월 졸업생 5명(김민서, 고재영, 박지현, 송민주, 조하람)이 삼성전자 고졸채용 DS(Device Solution)부문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2일 정직원으로 채용돼 근무를 시작한다.

이들 졸업생들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의 3차 시험 과정을 거쳐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을 검증받고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시험을 앞두고는 삼성전자에 합격한 선배의 멘토링과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예상문제와 질문을 점검하면서 준비해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