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4차산업경제포럼, 3D프린팅 업체들 현장 간담회

2021-03-17     이왕수 기자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4차산업 경제포럼’(회장 김성록)은 17일 울산시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 지역 4차 산업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사진)했다.

간담회에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15개 기업 등이 참석했다.

4차산업 경제포럼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향후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입주업체들의 3D프린팅 관련 시설도 둘러봤다.

김성록 회장은 “3D프린팅 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을 통해 4차산업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